성경 다시 생각하기

24. 시가서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1) 시가서

한편 하나님은 악해져 가는 세상 가운데서도 말씀을 듣고 순종했던 사람들을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담은 5편의 문학 작품을 성경으로 기록해 주십니다.

2) 욥기

욥기는 욥의 삶을 통해 고통의 문제를 다루는 희곡 형식의 작품입니다. 사탄의모함으로 인해 욥은 이유를 모른 체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 문제를 놓고 욥의네 친구들은 죄가 원인이며 악인은 반드시 망한다며 욥을 정죄하고, 욥은 끝까지 자신의 무죄함을 변호합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창조의 위대함과 신비를 질문하시며 인간의 무지함과 연약함을 지적하십니다. 그들은 고난의 이유는 알지 못한 체하나님의 존재 앞에서 겸손해 졌고 하나님은 욥을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3) 시편

모세부터 포로 이후 시대까지 약 1000년의 기간 동안 여러 사람들이 쓴 시이자 찬송가로 5권으로 묶여 있습니다. 다윗의 시가 절반입니다. 시의 종류도 순수시, 풍자시, 노래시, 기도시, 명상시, 찬양시, 역사시, 지혜시, 저주시, 예언시 등 다양합니다.

4) 솔로몬의 작품들

아가서는 젊은 시절 작품으로 오페라 형식의 궁중음악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사랑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지혜가 절정에 달했을 중년에 수많은 자녀들의 양육을 위한 훈계서로서 3000개 중 일부를 모아놓은 것입니다. 전도서는 타락했던 솔로몬이 죽기 전 회개하고 남긴 작품으로서, 인생의 모든 것이 헛되며 최후 심판이 있으니 청년 때부터 창조주를 기억하고 순종하라는 작품입니다.

주 제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며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말 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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