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심에도(여호수아 1장) 여호수아는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정탐꾼을 보냅니다(2장).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요단강을 건너게 하시고(3장) 기념비를 세우게 하신 후(4장) 할례를 받게 하십니다(5장). 하나님께서 여리고를 함락시켜 주시지만(6장) 아간은 죄를 짓고(7장) 아이성을 함락시켜 주시지만(8장) 이스라엘은 기브온 원주민들과 화친을 맺고 맙니다(9장). 이러한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가나안의 남부와(10장) 북부마저 점령하게 하신 후(11장) 가나안의 왕들을 심판하십니다(12장). 요단 동편의 땅을 분배하시고(13장) 갈렙에게 땅을 분배하신 후(14장) 유다 지파(15장), 에브라임 지파(16장), 므낫세 지파(17장), 베냐민 지파(18장), 그리고 나머지 지파들에게 땅을 분배해 주십니다(19장). 이후 도피성과(20장) 레위인 성읍을 지정해 주신 후(21장), 요단 동편 지파들을 돌려보내고(22장) 여호수아를 통해 지도자들과(23장)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순종을 당부하십니다(2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