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식민통치 시절,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BC4년경 유대의 시골 동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태를 통해 태어나십니다. 마귀는 헤롯대왕을 통해 아기를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천사들을 통해 요셉과 마리아를 인도하셨고 예수님은 나사렛이라는 동내에서 자라게 됩니다.
2) 사역
하나님은 세례 요한을 앞서 보내셔서 예수님의 사역을 준비하게 하셨고, 예수님은 30살 정도 되었을 때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고 하시면서,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고, 오해하고 있던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12명의 제자를 뽑아 동행하시면서 말씀을 가르치셨고, 치유와 이적을 통해서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분명하게 보이십니다. 예수님은 희미하게 보였던 하늘의 모든 비밀을 설명해 주시면서 최후 심판까지 설명해 주십니다.
3) 십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이 예언된 구원자이며 참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했고, 이에 종교 지도자들은 본인들의 타락상을 지적하는 예수님에게 신성 모독죄를 씌워 십자가에 달아 죽입니다.
4) 부활 승천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셨던 대로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수많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십니다.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다시 말씀을 설명해 주신 후 이 모든 것을 온 세상에 나아가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는 사명을 주시고 하늘로 승천하십니다.
주 제
하나님은 친히 인간이 되셔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말 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