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가 선지자보다, 천사보다 뛰어나며(히브리서 1장) 마귀를 멸하고 큰 구원을 줄 인물로(2장) 모세보다(3장), 여호수아보다(4장), 아론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비교하여 설명하십니다(5장). 끝까지 확실한 약속을 붙잡고(6장) 영원한 속죄를 이룬 대제사장 예수를 따라야 하는 이유는(7장) 기존에 있던 제사장들은 모형이며(8장) 성소는 비유일 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십니다(9장). 따라서 모이기에 힘쓰며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10장). 예수를 보지 못했어도 믿음으로 기다렸던 선진들을 소개하시면서(11장) 자녀이기 때문에 주시는 징계를 달게 받고(12장) 끝까지 함께 하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오직 선을 행하고 베풀며 살아갈 것을 명령하십니다(13장). 하나님은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를 통해 시험을 기쁨으로 견디며(야고보서 1장) 긍휼을 행하는 믿음이 참된 믿음임을 지적하시면서(2장) 하늘의 지혜로 말을 제어하고(3장) 세상의 쾌락을 버리며(4장) 끝까지 인내하고 기도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고 경고하십니다(5장).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는 소망이 있어야 시험을 이길 수 있고(베드로전서 1장) 택한 백성으로서 선을 행하며 순종할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2장).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은 복된 것이기 때문에(3장) 오히려 기뻐해야 하며(4장) 온전하게 하실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길 것을 권면하십니다(5장). 더욱 힘써 부르심에 합당한 성품을 가질 것을 명령하시면서(베드로후서 1장) 거짓 교훈을 분별하고(2장) 오직 말씀을 기억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할 것을 명령하십니다(3장). 사도 요한을 통해서는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요한일서 1장) 세상 것들을 단호하게 버리라고 명령하십니다(2장). 말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되(3장) 거짓을 분별하며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 만을 따라가면(4장)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5장). 이단 사상을 경계하며 말씀대로 진리를 행할 것과(요한이서 1장), 겸손히 진리 안에 행할 것을 명령하십니다(요한삼서 1장). 예수님의 동생 유다를 통해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육체적으로 타락한 불경건한 이단을 무서울 정도로 강하게 경고하십니다(유다서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