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의 여로보암 왕이나(13장) 남쪽의 르호보암 왕이나 타락하기는 마찬가지였고(14장) 이어지는 왕들도 타락하는 가운데(15장)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 때에 이르러 하나님께서 격노하십니다(16장). 엘리야를 보내 말씀으로 경고하시고(17장) 불을 내려 경고하셔도 듣지 않자(18장) 심판을 준비하십니다(19장). 아합의 교만이 극에 달해 원수는 살리고(20장) 무고한 생명을 빼앗자(21장) 하나님은 아합의 생명을 거두어 가십니다(22장). 이후 아합의 아들에게 불을 내려 경고하신 후(열왕기하 1장) 엘리야를 산채로 하늘로 데려가십니다(2장). 하나님은 엘리사를 세워 이웃 나라와의 전쟁을 이기게 하시고(3장) 의인들을 고난 중에 보호하시며(4장) 이방 장군의 병도 고쳐주시고(5장) 아람이라는 큰 나라와의 전쟁도 이기게 하시지만(6장) 끝내 두 나라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7장) 타락하자(8장) 하나님은 예후 장군을 세워 남북의 왕들과(9장) 그 후손들을 모두 심판하십니다(10장). 그러나 그 와중에도 남유다의 다윗 혈통을 지키셔서(11장)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십니다(12장). 한편 북이스라엘은 선지자 엘리사의 죽음 이후 더욱 타락하게 되는데(13장), 세상적으로 부강해 질수록 더욱 타락해 갑니다(14장).
이즈음에 요나는 적군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회개를 외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데(요나 1장)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돌이키십니다(2장). 요나가 마지못해 회개를 외쳤음에도 왕과 백성들은 단번에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자(3장), 하나님은 아무리 외쳐도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 때문에 슬퍼하십니다(4장). 이에 하나님은 아모스를 보내 주변국들의 심판을 언급하신 후(아모스 1장) 정의와 공의가 무너진 북이스라엘의 극심한 타락을 지적하십니다(2장). 다른 나라보다 더 악해져서(3장) 아무리 말해도 돌아오지 않았지만(4장) 이제라도 하나님을 찾고 정의와 공의를 세우라고 경고하십니다(5장). 지도자들을 경고하신 후(6장) 정확하게(7장) 행위대로(8장) 악인들을 완전히 심판하실 것을 경고하십니다(9장). 한편 호세아에게는 음란한 가정을 꾸리게 하심으로(호세아 1장) 하나님의 속마음과(2장) 아픔을 깨닫게 하셔서(3장)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에게 외치게 하십니다(4장). 우상숭배를 그치고(5장) 하나님 알기를 힘쓰라고 경고하십니다(6장). 이방나라를 쫓아가지 말고(7장) 그들의 헛된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8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극심한 죄악으로 인해(9장) 곧 심판하실 것이라 말씀하시면서도(10장) 마음이 불붙는듯 타들어 가니(11장) 제발 돌아오라고 간절히 외치십니다(12장). 짝사랑에 대한 배신의 아픔을 언급하시면서(13장) 은혜를 기억하고 돌아오면 용서하겠다고 간절히 말씀하십니다(14장). 하나님은 요엘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으니(요엘 1장) 이제라도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회복시킬 것이며, 미래에는 성령의 강림과 환난(2장), 그리고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3장).
결국 북이스라엘은 반란과 전쟁으로 멸망의 직전에 다다르고(열왕기하 15장) 남유다 아하스 왕도 극도로 타락해 갑니다(16장).
한편 하나님은 미가를 남북의 수도에 보내셔서(미가 1장) 권력자들을 경고하시며(2장) 그들의 죄악상을 고발하십니다(3장). 포로 생활 후에 돌아오게 될 것과(4장) 메시야가 와서 구원할 것을 말씀해 주시면서(5장),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원하셨으나(6장) 이스라엘에는 현재 아무 희망이 없음을 지적하십니다(7장). 하나님은 이사야도 보내 이스라엘의 거역과 타락을 지적하시면서(이사야 1장), 우상숭배와(2장) 교만으로 심판을 받을 텐데(3장) 마지막 때에야 회복이 될 것이며(4장) 현재는 어두운 미래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5장). 하나님은 이사야를 부르셔서 은혜의 문이 닫혔음을 말씀하신 후(6장) 한가지 징조를 보여주시며(7장)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경고하십니다(8장). 구원자의 등장과(9장) 공의로운 심판(10장), 그리고 이스라엘의 온전한 회복을 친히 이루심으로(11장) 찬양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2장). 이후 이방 나라들인 바벨론과(13장) 바벨론 왕의 멸망, 블레셋의 멸망(14장), 모압의 멸망과(15장) 통곡(16장), 그리고 다메섹의 멸망을 말씀하십니다(17장). 구스와(18장) 이집트의 멸망은(19장) 벌거벗은 이사야를 통해 분명히 보여주십니다(20장). 이후 바벨론, 에돔, 아라비아에 대해 경고하신 후(21장) 예루살렘과(22장) 두로에 대해서 경고하십니다(23장). 이어서 마지막 환난과(24장) 성도들의 회복(25장), 그리고 최후 심판과(26장)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시지만(27장), 이후 다시 이스라엘의 교만과(28장) 거짓(29장), 패역함(30장), 우상숭배를 지적하시면서(31장) 공의로 다스릴 왕의 등장을 말씀하십니다(32장).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33장) 형제 나라 에돔에 대한 심판(34), 그리고 회복의 소망을 주십니다(35장). 당시 왕이었던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침략으로 두려워하자(36장) 이사야를 보내 말씀하시고 해결해 주시지만(37장) 타락한 히스기야는(38장) 끝까지 죄를 지어 나라를 멸망의 길로 이끕니다(39장). 결국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친히 위로와(40장) 응답(41장), 찬송과(42장) 구원을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십니다(43장). 유일신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44장) 페르시아의 고레스를 통해 역사하시고(45장) 구원하셔서(46장) 바벨론은 심판하시고(47장) 이스라엘을 인도하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48장). 더 먼 미래에는 천년의 회복 기간이 있을 것인데(49장) 더 이상 수치가 없고(50장) 영원한 공의가 세워진(51장) 예루살렘을 세우실 것이라 말씀해 주십니다(52장). 하나님께서 친히 죄악을 담당하실 것이니(53장) 자비를 베푸시는(54장) 하나님께 나와(55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면(56장)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57장). 공의를 행하라는 하나님의 요청을(58장) 어겼기에(59장) 하나님께서 친히 예루살렘을 영원한 빛으로(60장), 세상의 중심이 되는(61장) 완전한 회복으로 이끄실 것이며(62장),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은혜를 기억하며(63장) 간구하는(64장) 종들은 건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하시고(65장) 창조주를 영원히 섬기며 예배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66장). 그러나 이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돌아오지 않자, 나훔을 보내 하나님의 질투와 보복에 의한(나훔 1장) 강대국 니느웨의 멸망과(2장) 죄악상을 고발하시고(3장) 오바댜를 보내 형제 나라 에돔의 멸망을 전하시지만(오바댜 1장) 그들의 멸망을 보고도 이스라엘은 끝까지 돌아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