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지 우연인지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답은 거기에 있습니다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들은 너희 길들보다 높으며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보다 높으니라.”
[ 이사야 55:8-9 ]

세상은 우연의 결과물이 아니라
창조주의 작품입니다.

“세상은 우연히 생겼다”라는 표현은 우연에 어떤 힘을 불어넣는 표현인데,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왜냐하면 ‘우연’이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합리화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힘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세상은 누군가가 창조했을 수밖에 없을 만큼 섬세하고 광활하며 완벽합니다. 미시적인 세계를 탐구하면 할수록, 그 복잡함과 섬세함에 놀라게 되며, 거시적인 세계를 탐구하면 할수록, 피조물들이 하나의 유기적인 생명체로 상호 보완적으로 살아가게 의도적으로 만들어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창조주께서 사람이 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창조주를 인지한 인간이 그 창조주를 설명하려는 시도가 종교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인 인간이 설명하는 창조주는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 창조주는 택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말을 기록하여 전달하게 하셨고,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이 성경의 주인공은 창조주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을 위해 직접 사람이 되셔서 오신 예수입니다. 성경에는 그의 등장에 대해 수천년 전부터 300번 이상 언급하고 있으며, 그의 출생과 사역, 십자가 죽음과 부활까지 성경에 기록된 문자 그대로 정확하게 성취됨으로써 그가 창조주 자신임을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더욱이 성경이라는 문헌 자체가 다른 고대 문학 작품들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사본의 수와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며, 1500년에 걸쳐 40여명이 기록한 내용들이 정확하게 내용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뢰성을 보여줍니다.

예수를 신뢰하고 따르는 길만이
죽음과 심판을 이기는 길입니다.

예수는 자신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임을 분명히 전하면서, 자신을 신뢰하고 따르는 길만이 죽음 이후에 맞이할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선포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의 죄를 용서하고자 죄가 없는 창조주가 직접 사람이 되어 십자가라는 사형틀에서 자신의 생명을 바친 이 은혜는 세상 그 어떤 종교에서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창조주를 만나고 그분의 은혜에 자신을 맡기는 자만이 창조주의 분노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인간이 알아야할 진리입니다.

인생은 헛되니 젊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켜라.
그분께서는 모든 일을 심판하실 것이다.
- 솔로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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