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를 인지한 인간이 그 창조주를 설명하려는 시도가 종교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인 인간이 설명하는 창조주는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 창조주는 택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말을 기록하여 전달하게 하셨고,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이 성경의 주인공은 창조주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을 위해 직접 사람이 되셔서 오신 예수입니다. 성경에는 그의 등장에 대해 수천년 전부터 300번 이상 언급하고 있으며, 그의 출생과 사역, 십자가 죽음과 부활까지 성경에 기록된 문자 그대로 정확하게 성취됨으로써 그가 창조주 자신임을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더욱이 성경이라는 문헌 자체가 다른 고대 문학 작품들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사본의 수와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며, 1500년에 걸쳐 40여명이 기록한 내용들이 정확하게 내용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뢰성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