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셔서 사랑하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거역하고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습니다. 번성할수록 죄는 커져만 갔고 온 세상이 죄뿐인 때가 오자 하나님은 부득이 물로 심판하시고 노아와 다시 시작하십니다. 그러나 그의 자손도 얼마안가 바벨탑을 쌓으며 대적하자 모범으로 삼을 한 나라를 세우시고자 아브람을 부르십니다.
2) 하나님의 눈물
수년의 노력 끝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주자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계획을 진행하십니다. 그의 후손들을 이집트로 데려가 나라가 될 만한 인구로 키우신 후 시내산에서 모범이 되어 줄 것을 정식으로 약속하고 가나안 땅을 영토로 주십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그들은 약속을 깼고 하나님은 천년 동안 끊임없이 대화하며 약속 이행을 요청하시지만 그들은 끝내 스스로 하나님을 버립니다.
3) 하나님의 희생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잊지 못하시고 직접 사람이 되십니다. 그분이 곧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3년 동안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고자 가르치시고 전도하시고 치료하시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신대로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십니다. 그후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셔서 제자들과 함께 하셨고 그들은 담대히 나아가 누구든지 이제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길을 따르면 구원을 받게 됨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4) 하나님의 심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더욱 악해져 가고 예수님마저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최후 불심판이 온다는 많은 징조를 보이시지만 세상은 완전히 악해지게 되고, 그때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마귀와 악인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마지막까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킨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셔서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주 제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말 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